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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BJ 강은비(본명 주미진)가 오랜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강은비는 3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 17년 연애,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다
강은비는 이번 결혼이 17년간 함께한 연인과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강은비는 "17년을 함께하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 이제는 가족으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강은비는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신랑의 신상 공개는 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결혼식은 4월 5일, 조용한 비공개 예식
강은비는 결혼식을 오는 4월 5일(토요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화려한 예식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결혼식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 결혼 후 계획은?
강은비는 결혼 후에도 아프리카TV BJ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17년 연애 끝, 드디어 결혼을 앞둔 강은비!
행복한 새 출발을 앞둔 그녀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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